인도 무장경비대가 기차 안에서 총에 맞아 사망한 무슬림 남성 3명은 누구였습니까?

May 24, 2023

철도보호군 장교가 무슬림 3명과 힌두교 동료 1명을 총으로 사살하고 살해 후 나렌드라 모디 총리를 환호했습니다.

인도, 뉴 델리– 아스가르 압바스 알리(Asgar Abbas Ali)가 기차 안에서 철도 경비원의 총에 맞아 다른 3명과 함께 사망한 지 3일 후, 그의 형제 모하마드 사나울라(Mohammad Sanaullah)는 여전히 손실을 처리할 수 없습니다.

월요일의 살인 사건 이후, 이웃들은 유족들과의 연대를 보여주기 위해 동부 비하르 주 마두바니 지역의 비스피 마을에 있는 자신들의 집에 모였습니다.

“내 동생이 무슨 짓을 해서 이런 일을 당했습니까? 그는 단순한 사람이었고 누구도 괴롭히지 않았습니다.”라고 Sanaullah(35세)가 전화 너머로 말했습니다.

집에서 거의 1,200km 떨어진 알리(48세)는 7월 30일 저녁 인도 서부 이웃 라자스탄 주의 수도 자이푸르에서 마하라슈트라 주의 수도인 뭄바이행 기차를 탔습니다.

다음 날 아침 기차가 뭄바이 외곽 마을인 팔가르에 도착했을 때, 철도보호군(RPF) 소속 무장경비대(33세)가 난동을 부리며 무슬림 남성 3명과 그의 힌두교 동료 1명을 살해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격자들에 따르면, 피고인 RPF 경찰관 Chetan Singh은 처음으로 그의 선임 동료인 RPF 보조 검사관 Tikaram Meena에게 서비스 소총을 발사했습니다. 그런 다음 그는 기차의 식료품 저장실 코치에서 Abdul Kadar Mohammed Hussain Bhanpurwala와 Syed Saifuddin이라는 두 명의 승객을 쐈습니다.

알리는 마지막 목표였으며 다른 구획에서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네 번째 살인 이후 피를 흘리는 알리가 자신의 발 옆에 누워 있는 소름 끼치는 영상에 따르면 싱은 집권 힌두 민족주의자인 바라티야 자나타당 소속인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우타르프라데시주의 강경파 총리 요기 아디야나트를 환영했습니다. BJP).

알자지라가 확인한 영상에서 싱은 "힌두스탄(인도)에서 살고 투표하고 싶다면 모디(Modi)와 요기(Yogi)뿐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RPF 경비원은 기차를 멈추고 뭄바이 외곽 보리발리 근처에서 내리려 했으나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은 그를 여러 건의 살인, 승객 안전 위협, 무기 오용 등 혐의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알자지라가 본 경찰 보고서.

한편 연방철도부는 피해자 3명의 가족들에게 인도 루피 100만 달러(12,000달러)를 보상하겠다고 발표했다.

무슬림 남성, 활동가, 야당 정치인의 가족들은 이 사건을 "증오 범죄"이자 "테러 행위"라고 불렀습니다.

Bisfi의 마을 이장인 Mohammad Ziauddin은 알 자지라에게 이번 사건은 "BJP 및 RSS와 관련된 언론과 사람들에 의해 확산된" 증오의 결과라고 말했습니다.

RSS는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국가에 힌두 민족 국가를 건설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집권 BJP의 극우 이념 멘토인 Rashtriya Swayamsevak Sangh(또는 전국 자원 봉사자 협회)을 말합니다.

인도에는 2억 명이 넘는 무슬림이 살고 있습니다. 이는 인도네시아와 파키스탄에 이어 세 번째로 큰 무슬림 인구가 집중된 국가입니다.

“우리는 비디오를 보았습니다. 이 사람이 무슬림에 대한 증오심에서 비롯된 것이 분명합니다. 우리는 증오 때문에 형제를 잃었습니다.” Ziauddin(55세)이 Al Jazeera에 말했습니다.

그는 어린 시절부터 알리를 알고 지냈으며 그를 '예의바른 사람'이라고 묘사했다.

세 딸과 한 아들의 아버지인 알리는 작년에 더 나은 생계를 찾아 그곳으로 이주한 자이푸르에서 팔찌를 팔았습니다.

그는 또한 푸네의 한 모스크에서 이맘으로 기도를 인도하는 등 마하라슈트라의 여러 지역에서 이상한 일을 하면서 약 15년의 삶을 보냈다고 그의 형제 Sanaullah가 말했습니다.

그의 처남인 Kaleem-ud-Din은 “그는 열심히 일하고 정직한 사람이었지만 많은 것을 얻지는 못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Sanaullah에 따르면 Ali의 팔찌 사업은 어려움을 겪고 있었고 그는 새로운 길을 모색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기도의 부르심을 선포하는 무에진으로서 도시의 모스크에 합류하기 위해 뭄바이로 가는 중이었습니다.